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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유통업계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징검다리 연휴가 많은 대목을 맞아 할인 혜택 확대는 기본, 경품을 앞세우거나 매장을 새롭게 꾸미며 가족 나들이객 공략 준비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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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고객이나 동심을 간직한 어른들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도 눈에 띈다.
키자니아 서울·부산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10일까지 '부모 동반 체험'을 진행한다. '채소 과일 연구소', '쿠킹스쿨', 'TV 스튜디오', '샐러드카페', '탐험훈련센터' 등 일부 시설에서 보호자와 함께 체험할 수 있다. 4~5일에는 방문한 어린이 고객 중 에코백을 소지한 고객 대상으로 선물 증정 이벤트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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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