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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31일 발표한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신생아중환자실 운영을 위한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 수, 중등도 평가 시행률, 집중영양치료팀 운영 비율, 신생아소생룰 교육 이수율, 원외출생 신생아에 대한 감시배양 시행률, 48시간 이내 재입실률 등 7개 지표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