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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프랑스 알프스에서 시작된 UTMB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트레일러닝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UTMB는 해마다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시리즈 대회를 통해 기록을 쌓아야만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몽블랑 일대에서 열리는 UTMB는 '월드 시리즈 파이널'이라고도 불린다.
성가은 부사장은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선수 및 탐험가들이 멈추지 않는 도전을 이어가면서 세계 무대에서 맹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