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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이 10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2024년 가을 단풍 축제'를 개최한다. 화담숲은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 간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10월 중순은 단풍의 절정을 즐길 수 있다. 자연 숲 생태계 복원에 중점을 두고 조성된 생태수목원 '화담숲'은 5만평의 대지에 총 16개의 테마원으로 조성된 국내 대표 관광지이자 수도권 단풍 명소다. 단풍 축제 기간 내장단풍을 비롯해 아기단풍, 산단풍, 고로쇠, 복자기 등 400여 품종의 단풍들마주할 수 있다.
화담숲 가을 단풍 축제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을 단풍의 아름다움을 보다 쾌적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노약자와 아이들도 함께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모노레일을 운영하고 있으며, 입장은 시간당 약 1000명, 하루 관람 인원수를 1만명 이내로 관리하고 있다. 화담숲 입장과 모노레일 탑승 모두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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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