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이집트 거대 피라미드 꼭대기에서 개가 돌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해당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자 큰 주목과 함께 기상천외한 해석들이 나왔다.
네티즌들은 "개가 아니다. 사후 세계에서 죽은 자의 안내자이자 무덤의 수호자인 이집트의 신 아누비스다", "정상까지 얼마나 오래 걸렸는지 궁금하다", "사람들은 올라가지 못하는 피라미드를 개는 가능하네", "새를 사냥하려고 올라갔나", "피라미드만큼 불가사의한 일이다" 등의 댓글을 게시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