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랩이 SAL-ON CONCERT(쌀롱콘서트)인 'SAL-Vival'을 20일 삼익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오후 7시30분부터 진행되는 공연은 총괄 프로듀서 김서현, 편곡 김영상/길기현/최지송/김성은, 피리 차승현, 첼로 박윤수, 바이올린 박민하, 피아노 김민준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로 소리꾼 정승준이 참여한다.
19일 서울아트랩에 따르면 쌀롱콘서트는 클래식, 국악,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서울아트랩 스타일로 선보이고 웰컴 드링크를 제공하는 서울아트랩 대표 레퍼토리로 지난해 12월 런칭한 이후 시리공연 입장권은 무제한 웰컴 드링크 포함 정가 6만 원으로 서울아트랩 홈페이지 연동을 통해 예매 또는 현장 구매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된 각종 문의는 서울아트랩으로 하면 된다. 즈로 제작하고 있다. 지난 8월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 진행된 여름쌀콘 <한 여름밤의 무도>는 티켓 오픈 당일 전석이 매진되고 호평을 받는 등 성료 한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