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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다음 달 22일까지 2025년 '관광두레'에 참여할 신규 주민사업체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공모에서는 지난 1월에 선정된 '관광두레' 신규 지역 5곳과 기존 사업지역 중 22곳에서 관광 분야의 창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창업 후 경영 개선을 희망하는 사업체로서 지역 주민 3인으로 구성된 공동체를 찾는다.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로 선정된 업체는 지역 대표 관광사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 5년간 1억1천만원 한도 내에서 교육, 견학, 컨설팅, 시범사업, 법률·세무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 40개 내외의 주민사업체를 선발할 예정이다.
chacha@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