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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하반기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삼척 백두대간 명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영동알프스를 브랜드화한 것이다.
두타산·덕항산·청옥산·고적대·환선봉·황장산·쉰움산·갈매기산 등 총 8개 산의 정상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해 앱에 등록하면 선착순으로 완등 기념품과 인증서를 제공한다.
'영동알프스' 일대에는 미로(통방아)정원, 미로나라정원, 천은사, 이승휴 유적지, 활기 치유의 숲과 자연휴양림, 준경묘·영경묘, 환선굴·대금굴 등 다양한 문화·자연 관광자원이 풍부해 연계 관광 효과도 기대된다.
김신 전략산업과장은 "산악인 허영호와 함께하는 등산대회를 개최하는 등 영동알프스 완등 인증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oo21@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