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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는 자전거길에서 춘천대교로 가는 교량 접속 계단 2개를 최근 설치해 접근성과 이용 효율을 높였다.
시는 계단뿐 아니라 울타리, 경사로 등 안전시설물 설치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의암호 순환 자전거길은 사이로248 출렁다리, 근화수변 문화광장숲 등이 위치, 많은 관광객과 시민이 찾으면서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이철규 도로과장은 31일 "춘천대교 계단 개통으로 많은 사람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산책하기 좋은 의암호를 많이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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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