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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달 27∼29일 중국 상하이 월드 엑스포 전시·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국제 마이스·관광박람회 'ITB 차이나 2025'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현장을 찾은 관계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마이스 행사에 최적화된 주요 시설을 소개하고 상하이여행업협회 공식 회원 기업으로서 현지 회원사, 관계사들과 파트너십 기회를 논의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상하이여행업협회 레저 지부에 소속된 유일한 한국 기업이다.
최종환 파라다이스 대표이사는 "50년 넘게 관광산업을 선도하며 축적해 온 업력과 마이스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 중인 중국 마이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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