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최근 제주 한라대학교에서 '지속가능한 바텐딩(Bar World of Tomorrow)' 교육 프로그램의 특강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 및 주요 지방 도시를 비롯해 주요 대학의 호텔 경영, 컨벤션, 식음료 관련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 바 산업과 식음료 산업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서울 세종대학교, 부산 동서대학교, 제주 한라대학교, 전주대학교 등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2024년까지 총 660여명의 바텐더 및 대학생이 교육을 수료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