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지난달 23일, 서울 강남구 세곡보건지소 건강 소모임 주민들과 함께 세곡보건지소 주변 보도와 공원 등 주민 이동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약 1.1km를 걸으며 환경정화와 건강 메시지를 전파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보다 체계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2014년 발족됐으며, 매월 임직원들이 희망하는 활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12년째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동국제약의 사회공헌활동들을 이끌었으며, 지난해에는 총 13회에 걸쳐 사회복지기관과 협업해 취약계층이나 환경을 위한 다양한 나눔이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국제약은 연 1회 봉사활동 및 사회공헌활동 우수 임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사회공헌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 중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