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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이 티트리오일을 더한 외용 항생제 '에스로반 연고'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JW중외제약은 상처 관리에 더해 피부 트러블 케어 영역까지 제품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스테로이드 성분이 없고, 생후 2개월 이상 유아도 사용할 수 있어 관련 마케팅 활동도 함께 강화할 방침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에스로반 연고 신제품은 항균과 피부 진정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으로, 간편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외용제"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제품 개발을 통해 외용제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