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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스포캉스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변신한다. 휴식과 기존 활동을 포함헤 최근 골프까지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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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골프클럽은 보다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커플 및 VIP 고객을 위한 2인 전용 타석을 비롯해, 연령과 성별을 불문한 폭넓은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반인과 주니어를 위한 골프 아카데미, 팀글로리어스 골프 피트니스 센터,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스튜디오, 수원의 명물로 알려진 오렌지 베이글과 프리미엄 세차장 등 편의시설도 완비했다. 대관이 가능한 세미나룸(약 16평, 21명 수용)도 마련해 소규모 강연이나 기업 행사 등 다양한 목적의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
현몽주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총괄은 "워커힐 골프클럽은 서울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프리미엄 골프클럽으로, 호텔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고객 만족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새롭고 풍성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