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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이 최근 한국유방건강재단과 유방건강 인식 제고를 위한 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bewants)'를 통해 유방암 인식의 상징인 '핑크리본'을 활용한 한정판 '비원츠X핑크리본 에디션' 제품을 선보인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은 2000년 설립된 비영리 공익재단으로, 유방암 환우를 위한 치료비 지원과 정서적 지원을 펼치고 있다. 재단이 주최하는 핑크런은 유방암 인식 향상과 예방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참가비 전액이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 지원, 유방암 예방 교육에 사용된다.
HK이노엔 뷰티BM팀 담당자는 "비원츠의 주요 고객인 2030여성들에게 친숙한 핑크리본과 협력해 더 많은 여성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지속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