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아이디병원이 라오스 비엔티안에 신규 지점 런칭 계약을 맺고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아이디병원은 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베트남, 태국, 일본 등에 네트워크 피부과 및 성형외과를 진출시키며 아시아 뷰티 센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해왔다.
한편, 아이디병원은 지난 2023년부터 국내 네트워크 피부과 사업을 기반으로 아시아 전역에 공격적인 해외 진출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호주와 미국 등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며, 관심 있는 파트너를 위해 본사 홈페이지에서 해외 네트워크 창업 및 운영 관련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