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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말산업연구소가 지난 16~18일 서울 삼성 코엑스 C홀에서 열린 '2025 농식품 테크 창업 스타트업 박람회(AFPRO)'에 참여해 말산업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행사 마지막 날, 오픈이노베이션 스테이지에서는 '말산업 창업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말산업 현황과 창업 아이템, 지원 제도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전북대학교 농축산식품융합과 신동현 교수와 부스에 참여한 각 기업의 대표들과 함께 심도 깊은 토론이 펼쳐졌다. 행사에는 총 60여명이 참여해 말산업 창업에 관한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마사회 방세권 부회장 겸 말산업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말산업 창업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예비 창업자들이 한국마사회와 함께 성장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