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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8월 17일까지 인천공항 1·2터미널점에서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바캉스 아이템 할인 및 고객 사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양한 구매 사은 혜택도 준비했다. 마이크로 킥보드(MICRO KICKBOARD)는 액세서리 단품을 제외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플라밍고 폴딩백을, 130달러 이상 구매 시에는 LED 디럭스 라이트를 증정한다. 제이린드버그(J.LINDEBERG)는 500달러 이상 구매 시 리유저블백, 만다리나덕(MANDARINA DUCK)은 300달러 이상 구매 시 골프양말을 제공한다.
킨(KEEN)은 200달러 이상 구매 시 재스퍼 키링을 증정하며, 비키니밴더(VIKINI VENDER)는 30달러 이상 구매 시 방수 파우치, 밸롭(BALLOP)은 150달러 이상 구매 시 워시파우치, 220달러 이상 구매 시 피크닉 매트를 증정한다.
럭키 룰렛 이벤트(1등 18만 원 상당 혜택), 매일 달라지는 랜덤 할인, 8월 8일 '국제 고양이의 날' 기념 반려묘 사진 인증 이벤트(면세포인트 3000원 지급) 등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해 쇼핑의 재미를 더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출국 전 온라인몰부터 공항점까지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과 한정 사은품을 준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원스톱 쇼핑 경험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