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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네이버페이와 선착순 30만명에게 200만원 한도 내 1년간 최대 연 4% 금리를 제공하는 'Npay 머니 우리 통장'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박용진 우리은행 신사업제휴플랫폼부 부부장은 "Npay 머니 우리 통장은 플랫폼, 결제, 저축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디지털 전용 통장으로 일상 속 금융을 보다 간편하고 유익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플랫폼과 협업을 강화해 디지털 생활금융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