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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가 '물방울 츄러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물방울 츄러스는 약 20cm 길이로 바삭하게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시나몬 슈가를 뿌려 달콤함까지 더했다. 커피베이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오후 간식 수요를 겨냥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커피베이 관계자는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물방울 츄러스는 최적의 간식이 될 것"이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 달콤한 휴식을 전달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