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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키즈특화 캐릭터 '무너'를 활용한 문구 상품을 무인문구점 '문구야 놀자'에서 판매한다. '무너키즈폰'의 주 고객인 초등학생들과 점접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친밀감 확대를 바탕으로 잠재고객 확보를 위한 움직임에 가깝다.
LG유플러스는 문구야 놀자와 협업을 시작으로, 키즈카페 및 마트 등으로 특화 매장을 확대하며 초등학생들과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 IMC담당은 "초등학생들의 무너에 대한 사랑이 커지는 것을 보고, 좀 더 일상에 가깝게 선보이고 싶어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며 "팬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도록 초통령 무너를 잘 키워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