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아내가 정육점에서 할인을 받은 게 외도 때문이라고 의심, 수차례 칼로 공격한 남편이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자오는 복부 내부 장기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지만, 사건 이후 남편을 용서하며 공식적인 조사를 거부했다.
그녀는 "남편과 30년 넘게 살아오며 큰 갈등 없이 지냈고, 그는 가정에 헌신적이었다"며 "아들, 손자도 있어 더 이상 문제를 키우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네티즌들은 "정말 외도였다면 고기가 공짜였겠지, 왜 할인만 받았겠냐", "돼지고기 할인 때문에 30년 결혼이 끝났다니", "할인 하나로 칼부림이라니, 그리고 용서까지? 말도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