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원장 윤태기)이 법무부가 지정하는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최근에는 '2025 한-베트남 보건의료 파트너십 데이즈'와 '2025 Luxury Travel Mart(LTM) in Kazakhstan'에 참석했다. 현지에서 진행된 에이전시와의 1:1 비즈니스 미팅은 물론, 각국 의료기관 대표단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 진출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윤태기 원장은 "2년 연속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에 선정된 것은 외국인 환자 유치 기관으로서 꾸준히 신뢰를 받아온 결과라 생각된다"며 "난임 치료 분야에서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책임 있는 자세로 더 나은 진료와 시스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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