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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 및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직접 찾아가 진료와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비 공모사업이다.
횡성군은 올해 지역 5개 농협이 모두 선정돼 국비·군비·농협 자부담 등 총 1억8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오는 6일 둔내농협 운영을 끝으로 2025년도 농촌 왕진버스 지원사업은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지속해 운영해 군민들의 건강을 늘 살피고, 안정적으로 영농활동과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