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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 노인의 상당수는 임종 전까지 오랜 기간 병원과 요양기관에서 생활하며 많은 의료비 부담과 삶의 질 저하를 겪고 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병원에서 퇴원한 고령 환자의 약 30%가 일상생활동작(ADL, Activities of Daily Living)기능 저하를 경험하며, 이는 돌봄 문제로 이어져 국가 의료재정에도 부담을 준다.
이에 서구는 지역사회 기반 통합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보건소 내 한의사·간호사·물리치료사·영양사·치과위생사 등으로 구성된 '장수누리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서비스에는 건강상담, 복약지도, 영양상담, 운동처방, 한방치료, 구강건강관리 등이 포함되며, 대상자의 상태에 따라 지역 내 의료기관 및 복지기관 등과 자원 연계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지역주민 중 건강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돌봄 헬퍼(자원봉사자)'를 양성해, 어르신들의 일상 건강관리와 안부 확인, 건강생활 실천 독려 활동을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장수누리터는 동 행정복지센터, 의료기관, 복지관 등과의 연계를 통해 진정한 '돌봄통합' 실현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서구 전 권역 건강생활지원센터로 확대하고, 돌봄통합지원사업의 핵심 창구인 동 행정복지센터와의 연계를 강화해 서구가 돌봄 통합의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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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