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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해병대사령부는 예하 특수수색여단이 평창 산악종합훈련장을 비롯해 강원·경북·강화 일대에서 동계 설한지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특수수색여단이 동계 설한지 훈련을 실시하는 것은 부대 창설 이후 처음이다.
특수수색여단은 기존 해병대사령부 직할 특수수색대대와 각 사단·여단에 흩어져 있는 수색대대와 수색중대를 통합해 작년 7월 창설됐다.
이번 훈련에는 특수수색여단 병력 360여명뿐만 아니라 미 해병대 300여명도 참가했다.
훈련은 ▲ 동계 주특기 훈련 ▲ 소부대 전술훈련 ▲ 장거리(약 300㎞) 무장행군 및 대대전술훈련 등 3단계로 진행된다.
특수수색여단 정이한 상병은 "처음 참가하는 설한지 훈련이 어렵고 힘들 때도 있었지만, 강인한 해병대 정신으로 이겨낼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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