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앤아처, '체육인 직업안정 사업' 참가자 모집…은퇴 체육인 사회 진출 돕는다.

최종수정 2026-03-26 10:00

은퇴·경력단절 체육인 120명 선발… 최대 5,000만 원 사업화 지원


와이앤아처, '체육인 직업안정 사업' 참가자 모집…은퇴 체육인 사회 진출…
스포츠 특화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은퇴 체육인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2026 체육인 직업안정 창업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체육인복지법 시행령' 제2조부터 제4조에 해당하는 은퇴 및 경력단절 체육인으로 전·현직 선수는 물론 지도자와 심판 등 체육계 종사자도 포함된다.

이번 사업은 체육인의 안정적인 창업 생태계 진입을 위해 창업 단계별 맞춤 지원 체계를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창업 준비 수준에 따라 ▲창업교육과정(씨앗) ▲창업보육과정(새싹) ▲창업점검과정(열매) 등 3개 트랙으로 운영되며, 총 120명을 선발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씨앗 과정'은 창업에 관심은 있으나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예비 창업 희망자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자에게는 약 300만 원 규모의 시장조사 컨설팅이 제공되며, 창업 탐색 교육, 비즈니스 모델 개발, 시장 진입 전략 수립, 창업 부트캠프 및 경진대회 참여 기회가 마련된다. 우수 수료자는 차년도 '새싹 과정' 참여 시 연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새싹 과정'은 사업 계획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 40개사를 대상으로 사업화 중심 지원이 이뤄진다. 선정 기업에는 평균 5,0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기업 진단 컨설팅, 전담 멘토링, IR 컨설팅,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우수 기업은 차년도 '열매 과정'으로 연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열매 과정'은 기창업자 30개사를 대상으로 사업 고도화를 지원하는 단계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약 800만 원 상당의 컨설팅이 제공되며, 넥스트라이즈 전시 참가, IR 컨설팅, 데모데이, 브랜딩 컨설팅, 크라우드펀딩 등 투자 유치 기회가 함께 마련된다.

체육인복지지원포털 'SPOWELL'을 통해 사업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체육인 인증 및 관련 문의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인복지팀, 프로그램 문의는 와이앤아처 운영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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