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러시아 불법 매춘업소 단속 과정에서 반나체 여성이 창문에 매달린 채 체포를 피하려다 붙잡히는 장면이 공개돼 화제다.
더 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의 한 건물 창문 밖으로 도망친 성매매 여성이 경찰의 체포를 피하려는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여성은 창문에서 미끄러지며 약 4~5m 높이에서 매달리는 상황에 처했다.
경찰은 여성의 몸을 붙잡고 실내로 끌어올리려 했고, 여성은 이를 피하려 하며 한동안 실랑이가 이어졌다. 이후 다른 경찰관이 추가로 합세하면서 결국 여성은 다시 창문 안으로 끌려 들어갔다.
이번 단속에서 최소 6명의 성매매 여성이 체포됐으며, 해당 업소는 폐쇄 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에서는 매춘업소 운영이 불법이며, 성매매는 행정 처벌 대상이다. 조직적으로 운영할 경우엔 형사 처벌을 받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