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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얼굴에 과자·우유 붓는 영상 논란…"도대체 왜 그럴까?"

사진출처=유튜브
사진출처=유튜브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태국의 한 편의점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우유를 머리에 붓는 등 기행을 벌인 영상이 공개돼 거센 비판이 일고 있다.

라인투데이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SNS를 통해 퍼진 영상에는 한 외국인 여성이 태국 편의점 안에서 과자와 음료를 꺼내 몸에 쏟고, 우유를 머리 위로 붓는 모습이 담겼다. 여성은 태국 편의점 문화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촬영하던 중 이 같은 행동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 속에서 그녀는 진열된 과자봉지를 열어 자신의 몸과 바닥에 흩뿌린 뒤, 우유 두 병을 머리에 붓고 "맛있는 칵테일"이라며 농담을 던졌다. 이 과정에서 바닥과 주변 상품들은 더러워졌다.

해당 관광객은 태국 편의점의 다양한 음식 구성을 칭찬하며 "카자흐스탄에도 이런 매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지만, 행동 방식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영상이 공개되자 태국 네티즌들은 "무례하고 비위생적이다", "직원들만 고생하게 만들었다", "SNS 조회수를 위해 영상을 만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매장 직원들이 뒤처리를 해야 하는 상황에 대한 동정 여론도 이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영상은 원본이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미 여러 SNS를 통해 확산되며 파장은 계속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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