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지난 28일 삼성서울병원과 협력해 인도네시아 심장병 어린이 5명을 국내로 초청해 수술 및 의료 지원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KB국민은행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KB국민은행은 2023년 삼성서울병원과 맺은 '심장·안면기형 환자 치료지원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인도네시아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경을 넘는 포용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과 서기원 KB국민은행 경영기획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들이 힘든 수술을 이겨내고 회복 중인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2012년부터 매년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 초청 사업'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107명의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무료 수술을 지원했으며, 2014년에는 캄보디아에 'KB국민은행 헤브론심장센터'를 설립해 현지 의료 지원과 장학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아이들이 건강한 몸으로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