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경기북부경찰청과 함께 아동 실종 예방을 위한 사회 안전망 확충 캠페인 '스틸 버디(Steel Buddy)'를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틸 버디 캠페인은 '실종 아동의 날(5월 25일)' 20주년을 맞아 아동 실종 및 유괴 등 사회적 안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포스코에 따르면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파주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전개한다. 아동 대상 실종 예방 교육 및 퀴즈 이벤트, 포스코 철강재를 활용한 미아방지 목걸이 제작 및 보호자 연락처 각인 서비스, 경기북부경찰청 주관 아동 사전 지문등록 코너 등이다.
포스코는 미아방지 호루라기 목걸이 '호루루'와 포스코 캐릭터 '포석호'를 주인공으로 한 안전동화책을 각각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이번 캠페인 활동이 아동 사전 지문등록 제도 활성화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는 경기북부경찰청과 함께하는 이번 파주 행사를 시작으로, 세이브더칠드런, 지역별 경찰서와 협력해 6월부터 9월까지 포항, 광양, 송도 등 주요 사업장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스틸버디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아동 및 청소년 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가울여왔다. 포스코1%나눔제단은 최근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에 지정후원금 4500만원을 전달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임직원들의 기부로 운영되는 곳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미래 세대가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