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로비 라운지 '갤러리(Gallery)'가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시즌 클래식 애프터눈 티 프로모션 '더 그랜드 티 소사이어티(The Grand Tea Society)'를 선보인다.
갤러리 설명에 따르면, "A cup of tea is like a hug in a mug"라는 표현처럼, 일상의 속도를 잠시 늦추고 차와 함께 온전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높은 층고와 통창 너머로 들어오는 자연광, 남산의 녹음과 서울 도심의 풍경이 어우러지는 갤러리의 공간감은 이번 프로모션의 중요한 요소다. 특히 초대장을 여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경험형 콘셉트를 통해, 초대받은 이만이 누릴 수 있는 프라이빗하고 품격 있는 티 타임의 분위기를 더욱 강조했다.
메뉴는 클래식 애프터눈 티의 정통성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웰컴 드링크 '그린 블랑(Green Blanc)'은 청량한 풍미로 티 타임의 시작을 열며, 이어지는 세이보리 셀렉션은 전통적인 구성 위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완성했다.
대표 메뉴인 오이와 민트 크림치즈 샌드위치는 클래식 애프터눈 티의 상징적인 메뉴인 오이 샌드위치를 여름 시즌에 맞춰 재해석한 메뉴다. 허브의 향긋함과 부드러운 크림치즈의 조화가 산뜻한 여운을 남기며, 차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균형감 있는 풍미를 완성한다. 이외에도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세이보리와 디저트가 조화롭게 이어지며, 단순히 달콤한 디저트를 넘어 차와 함께 완성되는 정통 애프터눈 티의 흐름을 경험할 수 있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페이스트리 셰프의 스페셜 디저트가 추가 제공되며, 버틀러 & 트롤리 서비스가 더해져 보다 클래식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는 갤러리 와인 바에서 '애프터눈 티 이브닝 블랜드(Afternoon Tea Evening Blend)'가 진행된다. '더 그랜드 티 소사이어티' 방문 시 제공되는 초대장을 지참하면 스파클링 와인 1잔이 추가 제공되며, 당일 JJ 마호니스 무료 입장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더 그랜드 티 소사이어티'는 2인 기준 평일 11만 원, 주말 및 공휴일 15만 원에 이용 가능하며, 운영 기간은 2026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