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환(서현고)과 황대헌(부흥고)이 나란히 은메달을 획득했다.
홍경환 황대헌 임용진(경희대) 이보현(서울시청)이 호흡을 맞춘 남자 대표팀은 계주 5000m에서 6분48초206을 기록,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반면 여자 대표팀은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이은별(전북도청)과 김혜빈(용인대)은 여자 1500m 준결선에 올랐으나 결선 문턱을 밟지 못했다. 김예진(평촌고), 안세정(한국체대)도 여자 1000m 준결선에서 탈락했다. 계주 3000m에서도 예선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