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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테니스 브랜드 케이스위스가 주최한 2017년 케이스위스 테니스 챔피언십이 9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 밖에도 케이스위스 테니스 라인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존, 반값으로 테니스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였던 현장 특별할인 이벤트, 다양한 먹을거리가 마련된 푸드 트럭 앤드 비어 존 등을 통해 즐기는 테니스 문화를 체험 했다.
또한, 동호인들의 참가비로 마련된 400만원의 장학금이 테니스 유소년 선수 4명에게 전달 됐다. 각 부문 우승자에겐 프랑스 오픈 투어권과 함께 케이스위스 테니스화 빅샷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준우승자와 공동 3위에겐 각각 케이스위스 200만원 상품권, 100만원 상품권이 그리고 케이스위스 테니스화가 제공 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