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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로 부상'을 입은 '중국 헤비급 초신성' 아오르꺼러(22·XINDU MARTIAL ARTS CLUB)가 고국에서 안정을 취하기 위해 12일 중국으로 돌아갔다.
아오르꺼러는 곧바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으로 호송돼 응급처치 및 1차 검진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안정을 취했다.
아오르꺼러는 출국 전 "한국 팬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 현재 검사를 마치고 회복 중에 있으며 머지않아 다시 케이지 위에 오를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경기는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다음 경기에서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대회사는 향후 아오르꺼러가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건강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XIAOMI ROAD FC 040 / 7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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