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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밤에 펼쳐진 나이트 레이스가 올해도 치열한 격전속에 치러졌다.
앞서 열린 ASA GT1 클래스에선 김중군(서한퍼플-레드)이 시즌 첫 승을 폴투윈으로 장식했고, GT4 클래스에선 한명희(드림레이서-디에이)가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2012년 전난희 이후 2번째로 슈퍼레이스에서 우승을 거둔 여성 드라이버로 기록됐다. 슈퍼레이스 6라운드는 오는 9월 3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