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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탁구 에이스' 전지희(포스코에너지, 대림대)-장우진(미래에셋 대우)조가 타이베이유니버시아드에서 함께 짜릿한 금메달을 합작했다.
전지희는 여자복식 4강에서도 이은혜와 나란히 동메달을 확보했다. 28일 여자복식 4강에서 3종목 연속 결승행을 노린다. 장우진 역시 남자복식에서 왼손 에이스 임종훈과 나란히 4강에 오르며 동메달을 확보했다. 28일 속행되는 개인단식을 포함, 전종목 메달에 도전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