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217위인 이덕희(19·현대자동차 후원)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인도네시아 퓨처스 8차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퓨처스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와 챌린저 대회 다음 등급으로 주로 세계 랭킹 200위 밖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무대다.
최근 퓨처스보다 한 단계 높은 챌린저 대회에 주로 도전했던 이덕희는 개인 통산 11번째 퓨처스 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