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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4'를 목표 삼은 대한민국 선수단이 목표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 10대 에이스' 김민석(19·성남시청)은 13일 남자 1500m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깜짝' 동메달을 선사했다. 쇼트트랙 서이라(26·화성시청)도 17일 남자 1000m 결승에서 값진 동메달을 보탰다. 18일 밤 '빙속여제' 이상화는 자신의 주종목인 여자 500m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며 아시아 선수 최초의 3대회 연속 메달을 기록했다. 19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차민규(26·동두천시청)가 깜짝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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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