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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솔 8단이 '바둑에 관해서는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입신(入神 · 9단의 별칭)에 올랐다.
박진솔 8단은 지난해 12월 26일 제38기 KBS바둑왕전 예선 2회전에서 유창주 초단에게 승리해 9단 승단 기준인 240점을 충족시키며 국내 81번째 9단이 됐다.
한편 김형환ㆍ윤찬희 7단이 좌조(坐照ㆍ8단의 별칭), 전영규 6단이 구체(具體ㆍ7단의 별칭), 김현찬 4단이 용지(用智ㆍ5단의 별칭), 홍무진ㆍ양우석ㆍ장건현 3단이 소교(小巧ㆍ4단의 별칭), 최광호ㆍ문유빈ㆍ김영도ㆍ김원빈 초단이 약우(若愚ㆍ2단의 별칭)로 각각 한 단씩 승단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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