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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급 강자 최승우가 드디어 UFC에 진출한다.
최승우는 "종합격투기로 전향하면서 세웠던 목표에 도달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쁘다"며 "아직 UFC에서 아시아인 챔피언이 없었던 것으로 아는데, 첫 아시안 챔피언이라는 위업을 이루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승우의 데뷔전 상대가 강력하다. 에블로예프는 종합격투기 통산 10승 무패를 기록했다. 최승우가 에블로예프를 꺾는다면 빠르게 UFC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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