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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도마공주' 여서정(17·경기체고)이 세계선수권 무대에서 처음으로 '여서정' 기술에 도전했다.
생애 두 번째 세계선수권 무대에서 여서정은 거침없이 도전을 선택했다. 세계선수권 결승 무대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딴 난도 6.2점의 '여서정' 기술을 선보였다. 종목 예선에서 1-2차 시기 평균 14.766점, 전체 5위로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한 여서정은 8명의 선수중 3번째로 나섰다. 2002년생으로 출전선수 중 두 번째로 어린 여서정이 전세계 내로라하는 '체조요정' 틈새에서 유일하게 가장 높은 난도 6.20점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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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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