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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막힌 스포츠산업 수출길, 비대면 수출상담회로 돌파한다.
스포츠기업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도 열렸다. 공단 사업 수혜기업인 유선경 디랙스 대표이사의 '해외시장 진출 성공사례', 무역협회의 '아세안 소비시장 변화', '글로벌 e-마케팅 전략' 등이 화상 세미나로 진행됐다.
공단은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앞으로 1개월간 해외 바이어와의 화상 상담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별 VR e-카탈로그 제작, 해외 배송료 지원, 통·번역비 지원 등 최대 6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사후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최근 코로나19 2차 대유행을 고려하여 방역 관리에 온 힘을 다하였다. 화상 상담부스간 3m 이격, 열화상 카메라 및 분사형 방역 게이트 설치, 상담장 50명 미만 유지, 참가자 전원 마스크 상시 착용 등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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