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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은 무관중으로 치러질 수 있다."
"팬들과 함께 시끌벅적하고 열정이 넘치는 대회를 보고 싶다. 하지만 만약 무관중이 유일하게 이 대회를 치를 수 있는 방법이라면 모든 이들이 이를 수용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조직위원장을 역임하고 세계육상연맹 회장으로 일하고 있는 세계 스포츠계 빅맨인 코 위원은 "대회 취소나 파리, LA대회 이후로 연기는 현실적인 솔루션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무토 도시로 도쿄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역시 "미국과 유럽에서 백신 접종이 폭넓게 실행된다면 대회를 치르는 데 매우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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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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