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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홍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장이 도쿄패럴림픽 선수단장에 선임됐다.
주 단장은 17일 오전 10시 경기도 이천훈련원에서 열릴 도쿄패럴림픽 D-100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현재 입촌해 있는 탁구, 수영, 양궁, 휠체어농구, 역도 등 5종목 선수단과 함께한다.
한편 이날 미디어데이 행사에선 단복시연회와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된다. 공식 기자회견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주원홍 선수단장, 김란숙(양궁, 2012 런던패럴림픽 금), 조기성(수영, 2016 리우패럴림픽 3관왕), 서수연(탁구, 2016 리우패럴림픽 은), 김정길(탁구, 2016 리우패럴림픽 금), 조승현(휠체어농구) 선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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