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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평영 에이스' 조성재(20·제주시청)가 대한민국 수영 역사상 최초로 남자 평영 100m에서 1분 벽을 넘어섰다.
"처음으로 평영에서 1분 벽을 처음으로 깨게 돼 정말 기쁘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첫 올림픽에 임하는 스무 살의 당찬 각오를 전했다. "부담 없이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우리나라 박태환 선배님 다음으로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보고 싶다. 수영 조성재 파이팅!"을 외쳤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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