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체육회가 '유·청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사업' 운영 주관단체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
시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유소년 스포츠 사회가치 창출 사업'은 지역 사회 내 유·청소년 대상 유의미한 사회적 가치를 선택하고 신체활동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며, '지역별 스포츠 유망주 육성 캠프'는 지역별 스포츠 유망주 발굴과 지역별 학교운동부 또는 실업팀과 연계한 캠프 참여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대한체육회 청소년체육부 관계자는 "올해 첫 시작하는 유·청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 사업을 통해 유·청소년에게 다양한 스포츠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간 선순환 구조 정착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는 의지를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