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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2021 학교체육진흥포럼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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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천 대한체육회 학교체육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조남기 숙명여대 교수의 사회에 따라 4개의 주제로 진행되는 포럼에서 천형욱 배명고 교사가 '국민행복의 첫걸음, 학교체육 회복으로'라는 주제로 첫 발제에 나선다. 이어 김미옥 한체대 교수가 '학교체육 시설의 진단과 미래발전 방향'을 주제로, 안국희 부명고 교사가 '거꾸로 가는 학교체육, 지도자는 어디에 있나'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마지막으로 김세훈 경향신문 기자가 '제도권 밖으로 내몰려 보호받지 못하는 학생선수, 교육부가 바라는 것인가'를 주제로 발제한 후 종합토론과 질의응답 순서가 이어진다.
이날 포럼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IOC위원)과 임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배현진 의원, 김예지 의원(이상 국민의 힘) 등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이 현장에 참석해 학교체육의 미래와 관련, 각별한 관심을 표명할 예정이다.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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