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파이트클럽' 선수들을 비롯한 모든 선수들이 출전 준비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파이트클럽' 출신 파이터들이 출전하는 대회다. '파이트클럽'에서 가장 먼저 우승을 차지한 설영호(28·이천MMA)와 우치하 송(25·아카츠키/딥앤하이)이 대결하고, '레슬러' 손지훈(28·쎈짐)과 '복서' 이길수(25·FREE), 이성원(23·마이티짐)과 이준모(25·FREE)까지 총 6명이 '파이트클럽' 출연자다. '축구 선수 출신' 배동현(37·팀피니쉬)과 '헤비급 유망주' 정호연(25·송탄MMA)의 경기는 코메인 이벤트를 장식한다.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비롯해 스태프, 지도자 등 모든 인원에게 백신 패스가 적용되며 정부의 코로나 19 안전 수칙을 지켜야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다. 대회는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 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무제한급 설영호 VS 우치하 송]
[무제한급 배동현 VS 정호연]
[-63kg 계약체중 손지훈 VS 이길수]
[-75kg 계약체중 이성원 VS 이준모]
[-70kg 라이트급 최지운 VS 권민우]
[-70kg 라이트급 김의종 VS 세르게이 림]
[-68kg 계약체중 이정현 VS 김진국]
[-61.5kg 밴텀급 이신우 VS 이재훈]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