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중국)=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참가하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단에 코로나 양성반응이 나왔다.
코로나에 걸린 스키 경기임원은 4일 재검사를 진행했는데, 최종적으로 양성 반응이 나왔다.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는 5일 별도의 차량으로 이 임원을 격리시설로 이동시켰다.
대한체육회는 '선제적 조치로 경기임원 파견을 위한 관련 절차를 진행중이다. 현지 파견 심리상담사 지원 서비스를 실시 중이고, 매일 건강 모니터링 및 코로나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베이징(중국)=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